나머지/midiSpec

표준 미디 파일 1.0 (Standard MIDI Files 1.0)

일단은생각해놓은닉넴이없음 2020. 3. 2. 12:45

소개

본 문서는 미디파일 명세의 개요이다. 하나 또는 여러 컴퓨터들의 다른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시간표시된 미디데이터를 주고받는 길을 제공함이 미디파일의 목적이다. 주된 설계 목적 중 하나는 잘 짜인 진술이며, 이 진술로써 디스크 기반 파일 포맷에 매우 적합하게 될 것이나, 시퀀서 프로그램이 빠르게 접근할 메모리에 저장하기에는 부적합할 수 있다. (파일을 읽고 쓸 때 날 듯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형식으로 쉽게 변환시킬 수 있다.) 다른 어느 프로그램의 보통 파일 형식을 대체할 목적이 아니지만 원한다면 그리 쓰일 수도 있다.

미디파일은 각 이벤트마다 시간 정보가 있는 하나 이상의 미디스트림을 포함한다. 노래, 시퀀스, 트랙구조, 빠르기, 박자표 등이 모두 지원된다. 트랙 이름과 다른 설명 정보는 미디데이터와 함께 저장될 수 있다. 이 형식은 다중 트랙과 다중 시퀀스를 지원하므로, 다중 트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사용자는 이 형식으로써 파일을 다른 파일로 옮길 수 있다.

이 명세는 파일에서 쓰이는 8비트 2진 데이터 스트림을 정의한다. 데이터가 저장되는 형식에는 2진파일, nibbleized, 미디를 효과적으로 전송하려고 7비트화, 16진 아스키로 변환, 인쇄되도록 기호로 옮겨진 텍스트 파일 등이 있는데, 이 명세에서 다루는 것은 8비트 스트림인 경우다. 미디파일이 미디를 통해 전송되는 방식은 다루지 않고, 일반적 파일 용도의 미디 전송 프로토콜이 개발된 뒤 미디파일이 그 체계에서 쓰이는 게 일반적인 느낌이다.

※미디나 컴퓨터의 역사 따위 하나도 모르지만 이게 가만 보니까, 미디라는 게 원래 있었고, 그 다음에 미디파일이 나중에 생긴 건가? 그래서 미디명세와 미디파일설명이 따로 있는 거고…, 원래는 전화통화처럼 실시간으로 음표 끄기 켜기 등의 메시지를 주고받는 거였는데, 파일은 실시간이 아니니까 원래의 메시지에 시간정보(델타타임)을 붙여서 묶어놓은 건가?? 메타이벤트가 미디이벤트의 일부가 아니라 혼자 떨어져 있는 이유도, 본디 실시간 연주에는 박자표, 일반텍스트 같은 정보는 필요없는 거니까 원래 없다가 미디파일이 생기면서 생겨난 거라?

차례

※링크 걸린 것만 이 블로그에 있는 거임.

NO PART OF THIS DOCUMENT MAY BE REPRODUCED IN ANY FORM OR BY ANY MEANS, …라고 적혀있는데 풉킼 누가 이 블로그 보냐??? 쉨덜 그럴 거면 한국어판을 내줘야지
https://www.midi.org/specifications-old/item/the-midi-1-0-specification라는 웹페이지(미디협회)에서 Download the Complete MIDI 1.0 Detailed Specification Document (1996)를 눌러서 다운받은 complete_midi_96-1-3라는 이름의 문서 중, Standard MIDI Files 1.0라는 소제목이 붙은 부분
이 카테고리의 문서에 쓰인 번역어 모음

이거 다 뭐라고 하는 거냐.. 이미 쓰이는 한국어 이름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다.

  • aftertouch: 애프터터치
  • Basic Channel: 기본채널
  • channel: 채널
  • chunk: 청크
  • delta-time: 델타타임
  • event: 이벤트
  • format 0: 0형식
  • instrument: 악기, 기기. 악기랬다가~ 기기랬다가~ 아몰라 나놈이 좀 오락가락 함.
  • lighting controller: 조명 컨트롤러
  • meta-event: 메타이벤트
  • MIDI: 미디
  • MTrk event: 트랙이벤트
  • note: 음표
  • note number: 음번호
  • parameter: 매개변수. parameter의 일반적인 번역어는 매개변수가 맞는데…, 매개변수??? 이게 변순가? 근데 변수가 뭐지? 아니면 다른 말 뭐?
  • performance: (`이거뭐라하냐)
  • pattern: 패턴. 패턴은 도대체 무어신가. 나도 모르겠다. 그냥 이런 말이 등장을 하는데.
  • pitch bend: 피치밴드. 그러고보니 bend면 밴드가 아니라 벤드 아닌가?
  • pitch wheel: 피치휠
  • Poly Key Pressure: `
  • program: 프로그램. 근데 이게 뭔지 모르게써…. 걍 프로그램인가??
  • real-time: 실시간
  • receiver: 수신기
  • resolution: 분해도
  • running status: 진행중상태
  • sequence: 시퀀스
  • significant: 상위. most significant bit는 최상위 비트.
  • slave: 슬레이브. 슬레이브 장치란 게 뭔말인지 대충은 아는데 우리말로 그냥 슬레이브인가??? 슬,레,이,브. 글자수가 너무 많아서 짱나네.
  • SMPTE: `이거시 므어시오…. 난 아무것도 모르오!!
  • status byte: 상태바이트
  • synchronizer: `싱크로나이저. 머라 할 말이 업따.
  • syntax: 구조. 원래 신텍스는 구문인데 몰라 대충 구조인 거 같애. 원래 글의 구조를 구문이라 하냐?? 보통 글이 아니고 컴퓨터에서 바이트의 나열도??? 아무튼 문법시간도 아닌데 구문이라 하니까 뭔 소린지 모르겠다고. 그냥 구조라고 함. 원래 똑똑이 한국인 전문가들이 이걸 뭐라고 부르냐!! 난 모르겄다!!!
  • synthesizer: 신디사이저
  • System Common: 시스템공통
  • System Exclusive: 시스템독점. 구글에 쳐도 검색결과가 안 나와서(아니 한국엔 미디 다루는 사람이 없냐???) 한국말로 뭔지 모르겠다. 그래서 시스템 + 독점 이란 조합이 엄청 낯설긴 하지만 일단 각 단어의 가장 일반적인 대응어로 해놨다.
  • tone: 톤. 톤이 뭐야 근데
  • transmitter: 송신기
  • type: 유형, 종류
  • variable-length quantity: 가변길이량
  • voice: 보이스
  • velocity: 세기. 보통 velocity는 세기라기보단 속도인데…? 원문 4쪽에 "velocity (how hard the key was pressed)"라고 적혀있다. 음악에서 셈여림은 인터넷에 쳐보니까 dynamics라는데 velocity는 어디서 온 말인지 모르겠다.

소제목, 구조, 순서 등이 맴에 안 들어서 약간 내 맘대로 바꾼 부분 有

원문놈에서는 뭔가를 설명하는 규칙을 만든 다음 그 규칙을 설명하고 그 규칙에 따라 뭔가를 설명하던데 그거시 너무 복잡하여 빡머갈인 내가 이해하기엔 역부족이엇따. 그래서 그냥 다 풀어서 설명하는 부분 有.